소자본 창업 성공하고 싶다면 피해야 하는 이것!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요즈음 부업이나 N잡을 하기 위해서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N잡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자본 창업으로부터 부업을 통해 수입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완전한 사업가가 되기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업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부업으로 시작했는데 매출 상승이 잘 되고 사업 성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어 사업가로 전향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업으로 적당한 소자본 창업 중 하나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고 피하면 좋은 것들을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소자본 창업 - 오픈마켓 운영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것

 

소자본 창업에서 피해야 할 3가지

 

지금부터 설명할 사항들은 소자본 창업으로 부업을 원하는 경우에 해당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부담 없이 낮은 자본으로 시작해서 적당한 수입을 얻기 위함인데, 이러한 창업에 방해가 되거나 손해를 보게 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 아이템들을 선정하여 알려드릴 테니 사전에 반드시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소자본 창업에 방해가 되는 아이템 요소들을 알아보자

 

1. 온/습도 등 보관에 민감한 제품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매우 뚜렷한 국가입니다. 여름에는 매우 습하고 폭염이 찾아오며, 겨울에는 심하게 건조하며 한파주의보가 발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습도에 따라 수분을 머금고 있는 함수율에 차이가 심해지는 악기 등의 목제 상품의 경우 보관할 때 민감하게 반응하여 제품의 컨디션에 문제가 생기거나 판매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지 본인이 확인하고 관리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매우 무겁거나 보관 시 부피를 크게 차지하는 상품의 경우에도 배송비가 높게 측정되거나 상품 적재, 보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손이 되거나 사용 중 쉽게 고장이 나는 창업 아이템의 경우에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습도에 따라 목재 함수율의 차이가 엄청난 기타의 경우 보관이 매우 중요하다

 

2. 보증기간이 있는 제품들

 

 소자본 창업으로 물건 판매를 하는 경우에는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보증기간이 있거나 A/S를 본인이 판매자로부터 책임을 져야 하는 아이템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추후에 사업을 확장하면서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팀을 만들고 고객관리 부서와 A/S 전문 수리기사들을 고용할 계획이 없다면 제품을 판매할 때 상세 설명란에 '중국 직수입 제품이기 때문에 A/S가 불가능합니다' 또는 '3개월 이내에 제품에 고객 과실이 아닌 기능 이상이 있을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드립니다' 등의 명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새 제품 교환이나 환불 등으로 고객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부업으로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워런티 등 풀질 보증이 있는(고장이 나는)제품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3. 본인이 사용할 수 없는 제품들

 

본인이 직접 제작을 하거나 중국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는 제품들에 해당됩니다. 제품의 질이 너무 낮아서 사용에 불편감이 심하거나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는 등 퀄리티가 너무 낮은 아이템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소자본 창업이라고 해도 수백만 원 이상의 자본이 투입될 텐데, 한 번 창업을 결심했다면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판매하려는 제품의 퀄리티가 낮은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본인이 판매하려는 제품을 본인이 일상생활 혹은 취미생활로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수작업으로 구두를 만든다고 가정해봅시다. 구두 제작이 그저 취미일 뿐이라면, 친구에게 선물해 줬을 때 대부분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하지만 취미생활을 넘어선 본인의 업으로 삼으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것으로 팔아서 돈을 벌 생각이라면, 아주 객관적으로 상품의 자격이 있는지, 경쟁력이 충분한지 분석해야 합니다. 그저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좋아서 판매를 시작했다가 낮은 제품의 품질로 인해 별점 테러를 받거나 악플, 무수한 환불로 인해 정신적 피해와 사업 실패로 인한 자금의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꼼꼼하고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이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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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3가지 사항으로 인해 부업으로 상품 판매 창업을 시작했다가 고객응대나 높은 반품률로 심리적으로, 금전적으로 버티지 못해서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소자본 창업으로, 부업으로 시작했어도 사업을 시작했다면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는 결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판매하려는 제품을 본인이 자주 사용할 수 있는지, 경쟁력은 충분한지, 상품 보관에는 어려움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셔서 사업에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